BTS 6ㆍ21 완전체... 주가상승 이어 K팝 시장도 들썩
BTS 6ㆍ21 완전체... 주가상승 이어 K팝 시장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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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속속 복귀하면서 완전체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BTS 지민과 정국은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에 있는 육군5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후 부대를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해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해왔다.
지민은 전역 소감으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건강히 복무를 마칠 수 있었다. 곧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국 역시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음악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팀의 폐지결정
맏형인 진은 지난해 6월 12일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에서 가장 먼저 전역했고, 제이홉은 같은 해 10월 17일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복무를 마쳤다.
그리고 바로 어제 10일, RM과 뷔가 각각 경기도 파주 15사단 군악대와 강원도 춘천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를 마친 뒤 같은 날 전역했다. 슈가는 오는국민은행인터넷뱅킹수수료면제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모든 멤버가 이달 안에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모일 예정이어서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열기가 커지고 있다.
BTS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K팝 시장도 긍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본격적 단체 음악 활동까지는 다소 시간이 새마을금고 전세자금대출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군 공백기가 끝났다는 사실만으로 K팝 업계 내 관심은 뜨겁다.
하이브는 멤버들의 전역을 기념해 전날 서울 용산구 사옥 외벽에 BTS 공식 팬덤 ARMY ‘아미’의 공식로고와 함께 We are back(위 아백, 우리가 돌아온다)이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오는 2저축은행즉시대출
9일까지 게재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서 복귀한 진과 제이홉이 각자의 방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에 더해 BTS 소속사 하이브 주가도 연일 군인 대출
오르고 있다.
RM과 V가 전역한 10일에는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32%(7000원) 오른 30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민과 정국이 전역한 이날 오전 10시 30분경기준으로는 31만 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